[1번지五감] 신학기 첫 등교…설레는 마음으로 '찰칵' 外<br /><br />▶ 신학기 첫 등교…설레는 마음으로 '찰칵'<br /><br />1번지五감.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오늘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에서 신학기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데요.<br /><br />초등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학생들의 표정에선,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했는데요.<br /><br />부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길 바라면서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에 응원의 마음을 전해봅니다.<br /><br />▶ 미얀마 시위 현장서 발견된 총알과 탄피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양손에 들린 총알과 탄피….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진압할 때 사용한 겁니다.<br /><br />최근 미얀마 군경의 시위대 무력 진압에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.<br /><br />최악의 유혈 사태에도 미얀마 시민들은 어김없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, 이젠 미얀마를 넘어 전 세계 곳곳으로 쿠데타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교황 이라크 방문 임박…'거리두기 환영'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이라크의 한 교회 풍경인데요.<br /><br />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좌석을 일정 거리를 두고 띄엄띄엄 배치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.<br /><br />지금 이라크에선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환영 준비가 한창인데요.<br /><br />이번 방문으로 가톨릭과 이슬람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